창세기연구 05강_안식일과 인간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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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김대성 조회 12,064회본문
5강_안식일과 인간의 본질
안식의 일을 하는 날
창 2:1은 여섯째 날인 마치고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었다'고 했는데, 2절은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쳤다고 말한다. 이런 얼핏 보이는 모순 때문에 비평적인 신학자달은 2절의 '일곱째 날'은 '여섯째 날'로 바꾸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본문상의 문제라기 보다 신학적인 문제이다. 안식일은 역설적으로 '안식의 일'을 하는 날이다. 예수께서도 안식일에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고 하셨다. 구속의 일을 하는 것이 곧 쉬는 것이요 안식이다.
안식의 일을 하는 날
창 2:1은 여섯째 날인 마치고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었다'고 했는데, 2절은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쳤다고 말한다. 이런 얼핏 보이는 모순 때문에 비평적인 신학자달은 2절의 '일곱째 날'은 '여섯째 날'로 바꾸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본문상의 문제라기 보다 신학적인 문제이다. 안식일은 역설적으로 '안식의 일'을 하는 날이다. 예수께서도 안식일에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고 하셨다. 구속의 일을 하는 것이 곧 쉬는 것이요 안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