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곡 '라이징 선'…동방신기 기세 빛난 2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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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6-26 23: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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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 '20&2',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
데뷔곡 '허그'부터 '믿어요' '주문' '너희들것이니까' 등 초기 곡도 다수
정규 9집 타이틀곡 '레벨' 시작으로 '정글' '다운' '로데오' '라이프스 어 댄스' 무대
최강창민 '데빌'과 유노윤호 '뷔자데'로 솔로 퍼포먼스도
'허그' 뮤직비디오와 'X맨 댄스배틀' 재연해 웃음 안겨
20년 동안 함께해 준 카시오페아에게 고마움 전해
콘서트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첫 곡은 가수에게나 관객에게나 큰 의미를 지닌다. 오늘 공연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게 될지 힌트가 되기 때문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무려 5년 만에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 '20&2'를 연 그룹 동방신기(TVXQ!)의 선택은 '라이징 선'(Rising Sun)(순수)이었다.
지난달 인천 영종도에 일부 개장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동방신기의 20주년 콘서트 '20&2'의 마지막 날 공연이 열렸다.
총 28곡 무대로 3시간여 분량의 20주년 콘서트 '20&2' 마지막 날 공연을 마친 동방신기는 2024년 1월부터 홍콩, 방콕, 대만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잇는다.
http://naver.me/GXqV7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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