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받고 안한다" 일본도? 日 지방공무원 경쟁률 30년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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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6-26 02:11본문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5127844?sid=104
15일 요미우리신문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5.2대 1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0·6%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저출산에 처우 불만 등으로 응시자 수가 줄어든 것 등이 원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응시자 수는 43만8651명으로 2만6377명 감소했다. 이중 8만4804명이 합격, 6만2286명이 채용됐다.
취직 빙하기 세대가 졸업했던 1999년도와 비교하면 경쟁률이 2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1999년 지방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14.9대 1이었다.
낮은 임금과 긴 노동시간 등으로 중앙 공무원 인기도 사그라들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일본 국가공무원 시험에서는 도쿄대 출신 합격자가 급감했다.
도쿄대 출신자의 종합직 시험 합격자 비율은 2015년에 26%였으나, 지난해에는 9.5%를 차지했다.
종합직 시험은 한국의 5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옛 행정고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이런거 항상 일본 따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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