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가격 60% 폭락…재고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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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6-07 00:58본문
최근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가 덜 익었을 때 쓴맛이 나고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뒤 방울토마토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산지에서는 밭을 갈아엎는 등 전량 폐기에 나섰지만 좀처럼 소비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농가들의 연쇄 파산이 우려될 정도입니다.
구토 등의 증세가 특정 1개 품종에서만 일어났고 재배 농가도 일부에 불과하지만 멀쩡한 토마토까지 외면받고 있습니다.
[정택준/부여 세도방울공선출하회장 : "저희가 급식 나가는 쪽도 있는데 급식 같은 부분은 전량 취소된 상태라 나갈 곳이 없는 상태예요."]
출하돼도 걱정입니다.
정부 발표 전만 해도 1kg에 만 원이 넘던 것이 10여 일 만에 4천 3백 원 대로 60%나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462563?cds=news_edit
토마틴 때문에 난리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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