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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2년 만에 가장 많은 눈 내려… 곳곳 빙판 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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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1-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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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889934?sid=102

2023년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서울에는 40여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서울 12.2㎝, 경기도 이천 11.5㎝, 남양주 11.4㎝, 강화 10.6㎝, 강원도 횡성(안흥) 10.3㎝, 춘천(남산) 10.0㎝를 나타냈다. 

오전 수도권 중심으로 날리던 눈은 충북 등 중부권으로 확산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충북 제천에는 3.8㎝의 눈이 내렸다. 
 
서울의 최심신적설(오늘 하루 동안 새로 내려 가장 많이 쌓인 눈의 깊이)은 12월로는 1981년 12월19일(18.3㎝) 이후 가장 많았다. 전체 기간으로는 2010년 1월4일(25.4㎝)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도 3개 국립공원 탐방로 33곳은 눈으로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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