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탈락' 김선태, 뒤에서 개인자격으로 선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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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2-28 09:04본문
김 전 감독은 지난 1월 성남시청 지도자로 지원했다가 싸늘한 여론에 탈락했습니다.
그런데 김 전 감독이 이달 초부터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장운동부 명의로 빌린 빙상장에 개인 자격으로 들어와 사실상의 코치 역할을 한 겁니다.
성남시는 부인하다 말을 바꿨습니다.
김 전 감독은 지난해 빙상연맹의 연수를 받지 않아 현재 지도자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개인 코치 자격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청은 어젯밤 빙상팀 코치를 다시 뽑겠다며 모집 공고도 냈습니다.
[쇼트트랙 관계자 : 사설 코치로 시청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거는 일반인이 봐도 맞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짜증이 좀 나긴 하는데…]
다수의 성남시청 선수들은 김 전 감독을 지도자로 원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취재진은 김선태 전 감독에게 입장을 물었지만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http://v.daum.net/v/6Wym8V0gO6
이렇게 막무가내로 굴거면 세금으로 운영할 이유가 있음? 실업팀 해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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