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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B2B 유니콘'도 쉽지 않다…센드버드, 구조조정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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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2-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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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센드버드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력 감원을 단행했다. 감원 규모는 20%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드버드는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 싱가포르, 영국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총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센드버드는 국내 12번째 유니콘 스타트업이다. 특히 국내 업계가 약세를 보이는 B2B SW기업으로는 국내 첫 유니콘에 등극하면서 상징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오픈AI의 최고경영자인 샘 올트먼이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의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거치면서 규모를 키웠다. 2021년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 1조 7025억 원을 인정받으며 유니콘으로 도약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소프트뱅크비전펀드(비전펀드) 투자를 쿠팡에 이어 두번째로 받아 주목받았다.


전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1421?type=journalists

아이티업계 춥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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