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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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2-31 21:27본문
쓰시마섬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NHK가 지난달 22일 보도했습니다.
처분장 유치를 추진 중인 야마모토 히로미 상공회장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쓰시마에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다며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서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쓰시마에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쓰시마의 경제를 생각할 때 하나의 수단이다"고 히로미 상공회장은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19062
처분장 유치를 추진 중인 야마모토 히로미 상공회장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쓰시마에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다며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서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쓰시마에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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