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씬 '19금 밈'…초등생들 교실서 "좋았어, 영차" 낯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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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1-03 18:54본문
부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최근 ‘19금 밈(meme)’과 씨름하느라 연일 진땀을 빼고 있다. 3~4명씩 짝을 지은 학생들이 골반에 손을 올린 채 하체를 비틀면서 “좋았어! 영차!”라고 외치는 행위가 유행으로 번져서다. A씨는 “쉬는 시간이면 학생들이 시도 때도 없이 영차를 외친다”며 “19금 밈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들이 대다수고, 알면서 하는 학생도 있어 엄격히 지도 중”이라고 말했다.
(중략)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는 밈의 원본 격인 ‘나체 씬’도 버젓이 올라와 있다. 유튜브는 커뮤니티 가이드에서 과도한 노출 및 성적인 콘텐트 등 음란물을 게시하면 콘텐트를 삭제하거나 채널을 폐쇄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하지만 6월 올라온 해당 영상은 별도 성인 인증 없이 재생할 수 있었다.
http://v.daum.net/v/202312310900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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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는 밈의 원본 격인 ‘나체 씬’도 버젓이 올라와 있다. 유튜브는 커뮤니티 가이드에서 과도한 노출 및 성적인 콘텐트 등 음란물을 게시하면 콘텐트를 삭제하거나 채널을 폐쇄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하지만 6월 올라온 해당 영상은 별도 성인 인증 없이 재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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