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죽음…향년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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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1-04 03: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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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유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유나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동료 및 지인들은 SNS를 통해 "(부고를 듣고) 한참을 울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애통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친구를 좋아하는 친구라 안 친했던 사이였어도 찾아와 주시면 좋아할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달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유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유나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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