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최우수상, 연인 조혜원에 "결혼 조금 미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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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1-06 07: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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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자 최우수상은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 중인 박나래가 수상했다. 남자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놀면 뭐하니?' 하하, 리얼리티 최우수상은 이장우였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는 "엄마 아빠가 보고 있는데 계속 장가 가라고 하는데 이 상을 받아서 조금 더 혼자 살아야 할 것 같다"라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처음에 예능을 할 때는 자극적인 것만 찾았다. 어느 순간 예능도 진정성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보니 행복하게 방송하고 있다. 드라마계가 안 좋다. 그 안에 '나혼자 산다'는 따뜻한 보금자리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하게 해줬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인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지금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아.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조금 더 해도 될까"라며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http://m.joynews24.com/v/1671097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는 "엄마 아빠가 보고 있는데 계속 장가 가라고 하는데 이 상을 받아서 조금 더 혼자 살아야 할 것 같다"라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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